흔히 남성 건강을 얘기할 때, 하체 근육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왜 그런걸까?
허벅지 근육은 우리 몸의 근육 중에서 당분을 가장 많이 저장하고 대사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 부위가 발달해야 같은 양의 영양소를 섭취하더라도 더 오랫동안 힘을 낼 수 있는 것이다.

- ▲ 조선일보 DB
하체 근육이 발달하면 주변에 모세혈관이 많이 생겨 혈액순환이 잘 된다. 혈액이 고환과 부신에 전달돼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잘 분비되기도 한다. 남성이 하체 근육을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이유다.
하체 근육량은 질병과도 관련이 있다. 하체에 근육이 없으면 허벅지 부위에 있어야 할 혈액이 위쪽으로 몰리면서 고혈압이나 뇌졸중 등의 위험이 높아진다.
노년층은 대요근·내전근·대퇴사두근·햄스트링 근육만 키워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근육들이 단련되면 혈액순환 개선이나 신진대사 증진과 같은 건강 효과뿐 아니라, 각각의 근육이 수행하는 기능도 높일 수 있다.
하지만 무작정 운동을 해서는 안 된다. 근육이 뻣뻣한 상태이기 때문에, 유연성을 먼저 키우지 않으면 부상을 입을 수 있다. 근육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한 달 전부터 근육 수분도를 높이면 도움이 된다. 물을 많이 마시거나 저염식을 하는 게 좋다. 그 뒤 유산소운동과 하체 근육운동을 병행하면 된다. 유산소운동은 한 번에 30분 정도가 적당하며, 근육운동은 매일 30회씩 3세트 정도 하면 된다.
/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
댓글 0
- 전체
- 자유게시판
- 컴퓨터/IT
- 연애/결혼
- 생활지혜/상식
- 홍보팁
- 재테크/카드
- 카페/블로그
- 여행
- 부부생활
- 심리
- 음악/미술
- 법률
- 건강
- 역사
- 인테리어/DIY
- 밀리터리
- 해외직구
- 예능/영화
- 미스테리
- 임신/육아
- 다이어트
- 음식/주방/요리
- 운전/자동차
- 낚시
- 휴대폰
- 운동
- 게임/만화
- 취업/알바/부업
- 사진
- 이사/이민
- 패션/뷰티
- 경제/주식
- 부동산
- 그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