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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시상에 이런일도 ㅡ<,.>ㅡ

골드맨 2019.03.29 20:49 조회 수 : 45

시상에 이런일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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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벨라 별일이 다 있지라~~요



지는 회사에서 집으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여자가 전화를 받질 않고

낯선 여자의 목소리가 수화기 너머로 들려 옵니다

누구세요?

저요, 저는 이집 도우미인데요

갱년기라고 심들다고 했었는데

벌이도 션챦은디ㅡ,.ㅡ


언제 일하시는 우리 살림에 도우미 까정 두었나?

흐미


누구 바꿔드릴까요?”

“주인 아줌마 좀 바꿔주세요.”


“주인아줌마요, 시방은 못 바꿔줘요?"


남편하고 침실로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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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한숨잔다고 들어오지

지가 남푠인데

남편이라고 했나요?”

화가 머리 꼭대기까지 치밀어 올라 옵니다.


“예! 야근하고 지금 오셨다고 하던데~”

머시라,

내가 이렇캐 두눈을 시퍼렇캐 뜨고

열시미 일을 하고 있는데 무슨 말씀 하시는 거여요


옆에 있는 직원들이 소근대더니 웃기 시작합니다.



(잠시 생각하더니 마음을 가다듬고) “아주머니! 제가 진짜 남편입니다.

그 동안 수상하다 했더니만...

이런 일이 벌어진거여요.






아주머니!

그 놈들을 잡아야겠는데 좀 도와주세요.


제가 크게 사례는 하겠습니다.”


“아니 이런 일에 말려들기 싫어요.”

지는 다급해진 목소리로 “이백만원 드릴테니

좀 도와주세요.

한창 뜨거워졌을때 몽둥이를 들고 몰래가서 뒤통수를 사정없이 내려쳐서 기절시키세요.

만약에 사모님도 머라 하시면 때려 눕히세요.


뒷일은 내가 채금집니다. -..-+

(다 듁었어) 성공만 하면 이백 아니

오백만원 드리겠습니다. 지발...요 ”


이러캐해서 도우미 아줌마는 잠시 생각하더니 한번 해보겠다고 했고

잠시후 “퍽, 으악, 끼악, 퍽!”하는 소리가 나더니

숨을 가쁘게 몰아쉬면서 도우미 아줌마가 다시 수화기를 들었다.


시키는 대로 했어요. 둘다 기절했어요. 이젠 어떻하죠?”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잘 하셨습니다.

내가 갈 때까지 두사람을 묶어두세요.

거실 오른쪽 구석에 다용도실이 보이죠?

그 안에 끈이 있으니 가져오세요.


빨리하세요. 깨기전에... ”


(주위를 한참 둘러보더니) “다용도실이 없는데요?”

(잠시 침묵 이흐르더니...)

“거기 0482-5412-8253 아닌가요?

아~~~~~~으 여긴 0483-5412-8252인데요


전화 잘못 걸었네여~

좨송합니다.

수고하세요!”

수화기 너머로 “어휴~ 이런~어쩜좋아

난 어쩌라고...... ”

여자의 눈물과 한숨이 흘러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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