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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예리한 관찰력

워크아웃 2019.02.10 03:11 조회 수 : 299

의과대학 신입생들의

첫 시체 해부 강의시간이었습니다.

교수님은 우선

기본부터 가르치기로 했습니다.

“시체 해부를 위해선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첫째,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말하면서 교수는

손가락을 시체의

항문에 찔러 넣은 다음

으악~

손가락을 입에 넣고

쪽쪽 빠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학생들더러

그렇게 해보라고 했습니다.

 

1~2분 동안 아무 소리도 못하더니

학생들은 따라서 하기 시작했습니다.

 

 

“둘째로 필요한 건 예리한 관찰력이다.”

 

내가 항문에 집어넣은 건

가운데손가락이지만

 

빤 건 집게손가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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